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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의 시를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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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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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의 시를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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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를 보고 감상문(report)을 쓰는 게 조금 힘들었다. 그 말을 시를 쓸 때면 느끼곤 한다. 이런 치밀한 구성이 별 것 아닌 장면에도 보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미자가 시창작 강의에서 처음 물었던 질문들을 나도 똑같이 가지고 있다아 미자처럼 시를 한 번도 써보지 않은 것은 아닌데 시를 쓸 때는 처음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고등학교에서 시를 쓰고 있지만 사실 시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다. 내가 왜 시를 쓰고 싶어하는지도 잘 모른다. …(省略)
레포트/감상서평
이창동의 시를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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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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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치 모든 단어들을 잊어버린 것처럼 머리가 새하얘졌다. 보고 나서는 이야기 구성이 탄탄하다고 느꼈다. 미자는 단어를 하나씩 잊어먹게 되는데, 마지막으로는 죽은 소녀의 이름을 붙인 `아녜스의 노래`를 쓰고 사라진다. 영화에 나오는 장면 어느 하나도 필요 없는 게 없었고 의미 없는 게 없다. 나침반 없이 망망대해에 있는 느낌,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느낌이 지금 이것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손자가 집단 성폭행에 연루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자는 회장님과의 관계를 이유로 돈을 받아 위자료(資料)를 마련한다. 과학이나 사회학 같은 경우는 歷史가 있고 퇴적물이 있지만 예술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다아 어제 좋은 글을 썼다고 해서 오늘은 그것보다 더 나은 글을 쓸거란 보장이 없다. 영화 `시`는 미자가 시를 배우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보여준다. 내가 시를 쓰기 때문인지 아니면 영화에 나오는 일들을 비슷하게 겪었기 때문인지 아무 것도 쓸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는 시를 쓰는 게 아니라, 시에 대해 쓰려고 하면 생각이 경직되곤 했다. 평소에 시에 대한 내 막연한 생각과 고민이 영화 `시`를 보면서 떠오르는데 무엇부터 말해야 할 지 모르겠기 때문이었다.
보는 내내 느꼈던 것은 어떤 불안감이었다. 굉장히 일상적이고 특이할 것 없는 장면인데도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사람을 불편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점이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시 외의 것으로 시를 말 할 수가 없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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